내달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려

[충북경제뉴스 석홍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30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경제뉴스 석홍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30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경제뉴스 석홍기 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30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찾아가는 홍보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차량의 기동력을 이용해 어디서나 홍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충북도내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 축제장을 찾아 홍보를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찾아가는 홍보트럭은 차량 외부에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랩핑(필름 부착)해 일반적으로 거리에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내고 있다. 본행사에는 차량을 열고 차량 내부에서 음료를 제조하고 나눠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SNS를 구독·팔로우하면 커피, 아이스티 등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와 포토존 촬영 인증·입장권 사전구매 시 경품 룰렛 이벤트가 있다.

괴산에서 열리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개막해 내달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cbec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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