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국회의원으로 국가예산 8381억원 확보...국정발목만 잡는 민주당 꼭 심판해야

[충북경제뉴스 안기성 기자]= 28일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문화동 선거사무소앞 이마트 사거리에서 가진 출정식을 통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충주의 미래가 달렸다”며 “국토의 중심 충주에서 승리의 깃발을 확실히 꽃아 이 진군의 기세를 충북으로, 수도권으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사진, 이종배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충북경제뉴스 안기성 기자]= 28일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문화동 선거사무소앞 이마트 사거리에서 가진 출정식을 통해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충주의 미래가 달렸다”며 “국토의 중심 충주에서 승리의 깃발을 확실히 꽃아 이 진군의 기세를 충북으로, 수도권으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사진, 이종배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충북경제뉴스 안기성 기자]= 충북 충주시 총선에 출마하는 3선의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는 28일 오전 충혼탑 참배 후 문화동 선거사무소앞 이마트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선거 유세차에 올라 “지금까지 빠른 걸음으로 왔다면 앞으로 13일간은 사력을 다해 뛰는 시간”이라며 총선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종배 후보는 “충주시 3선 국회의원으로 올 국가예산 8381억원을 확보해 충주발전에 요긴하게 쓰여지게 했고, 불가능한 충주~판교 직통열차를 개통시켜 수도권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충북 최초로 공장과 본사를 모두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는 물론, 국립충주박물관을 비롯한 32개 국가·공공기관을 유치해 도시경쟁력을 키우고, 국가에서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을 정부로부터 얻어 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중앙정부에 꾸준히 촉구해 충주호 일대 환경규제를 완화함으로써 대단위 관광사업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4선 도전 공약으로 항공물류 허브공항 유치, 중부권 물류단지 조성, 수도권 광역 철도망 GTX 노선 충주 편입, 유아교육진흥원 충주분원 유치, 사계절 식물원 조성 등 충주의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을 약속했다”며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앞으로 당차게 추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국정운영이 어렵고 민생법안과 민생 예산 하나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국정발목만 잡는 민주당을 꼭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충주의 미래가 달렸다”며 “국토의 중심 충주에서 승리의 깃발을 확실히 꽃아 이 진군의 기세를 충북으로, 수도권으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며 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segi34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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