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및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충북경제뉴스 김광호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가 내달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충북경제뉴스 김광호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가 내달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충북경제뉴스 김광호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가 내달부터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센터인 SW미래채움센터는 지난 2019년 9월 27일 청주 대농공원에 개소해 충북도내 초‧중등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SW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년째를 맞는 SW 미래채움센터는 올해 109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89명이 교육을 이수하고, 70명의 SW강사를 양성해 지역의 대표 SW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W 미래채움센터는 VR·AR, 코딩, 드론, 로봇체험과 SW, AI 등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W체험캠프, 찾아가는 SW교육, SW교육 페스티벌 등 지역의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내 교육은 주말 총 3회 40분간 진행하며 교육프로그램은 △네모코딩 △엔트리 △제페토 △스크레치 △마이크로비트 △앱인밴터 등 매월 변경해 진행한다.

또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가상현실체험인 △VR/AR체험존 △드론원리 교육 △시뮬레이션 등을 통한 체험인 드론존, 차세대 AI반도체 분야와 연계된 로봇활용 체험인 로봇존 등 체험시설도 상시 이용이 가능하다.

김상규 충북과기원장은 “SW미래채움센터 운영시간이 10월부터 변경됨에 따라 도내 초‧중등학생 및 도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지속적인 안내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SW미래채움센터(043231-0616~7)로 하면 된다. 

cbec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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